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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임베디드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차이 10분만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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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베디드 시스템(Embedded System)

내장형 시스템. 즉 기계 장치를 사용하기위해 내부안에 탑재되어있는 컴퓨터를 임베디드 시스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주로 우리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그 개념이랑 조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는 사무용이나 게임, 공부할때 등 폭 넓게 사용하지만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되는 컴퓨터는 단일목적을 가지고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스마트폰, 디지털티비, pmp, 네비, 카메라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기기들에 사용되는 컴퓨터들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컴퓨터들은 아무래도 하나의 기능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전력 소비가 매우 적게들고 크기가 작은편입니다. 비용 또한 저렴하여 기기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어야 된다. 왜냐하면 유지보수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열악하다고 해도 임베디드 시스템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그 환경 속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임베디드 시스템 자체는 한번 만들면 거의 끝이기 때문에 완성 된후에는 다시 건들기가 어렵고 재조정하기에도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하나가 잘못되면 다른곳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부품을 교체를 하는거보다 기기를 통채로 바꾸는게 비용이 적게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다루기 까다롭지만 세계적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루기 까다롭지만 사용했을때의 이점이 매우 높기때문입니다. 예로 자동차나 건강분야가 가장 많을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뒤에 나올 사물인터넷과 이어지는 부분이지만, 자동차는 매우 큰 임베디스 시스템 시장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동차산업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특히 전기 자동차 시장쪽이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임베디드 시스템(Embedded System)과 사물인터넷(IoT) 차이

여기서 정확하게 개념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과 사물인터넷의 차이를 말하기는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확장된것이 사물인터넷 개념이고, 말그대로 사물인터넷 안에 임베디드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기계장치안에 임베디드 시스템를 내장하면 여기에 네트워크를 추가시켜 기기들끼리 연결하면 사물인터넷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더 복잡하지만 직관적으로 이해시켜드리기 위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쉬운 예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CCTV를 하나 사서 사람이 집에 침입했는지, 내가 무엇을 빠뜨린것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CCTV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작은 웹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사용된건 CCTV고, 사물인터넷은 CC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주는 환경 그자체를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어도 기본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또한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자체를 밖에서도 원격으로 접속하여 업무를 볼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면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할정도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3. 임베디드 시스템(Embedded System)과 사물인터넷(IoT) 전망

전에 사물인터넷관련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 글의 초점은 사물인터넷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전문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 수 있어, 이번에는 임베디드 시스템에만 초점을 맞추어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디냐면 바로 사물이라는 말입니다. 사물자체가 임베디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사물의 범위는 우리들이 사용하는 허브, 스마트폰, 이어폰, 금고, CCTV, 도어락, 멀티탭, 냉장고, 밥솥 등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우리가 집안에 있지 않아도 안전과 절약을 인터넷을 기반으로 내 손으로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더 넓게 나아가면 드론으로 운송을 할 수 있고, 스마트시티를 건설해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무언갈 할 수있고, 이와 같이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분야에 뛰어들어 우리가 보는 제품들이 더욱더 작아지고, 환경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실시간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예로 개인의 눈높이에서는 수도, 가스, 전기 같은게 있겠습니다. 실시간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런부분들이 개선이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을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인터넷기술이 접목화된 사물의 개수는 사람의 인구수를 월등히 뛰어넘을정도로 전망이 밝습니다. 이런걸 알고 어느정도 대비를 하고 있다면 좋을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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